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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한인교회 40년 발자취
2009-현재

전교인수련회, 2016

성도의 교제와 소그룹 인도자 양성

2012년은 소그룹 제자화 사역에 집중하는 해였다. 주님 안에서 진정
한 성도의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말씀 중심의 훈련 사역을 통해 소그룹
인도자를 발굴, 양성하고 교회 전체를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 공동체화
하고자 한 것이었다.

기존의 ‘다락방’을 다시 ‘구역’으로 부르게 되었고 2016년9월부터는 7
개 교구, 26구역으로 나누어 소그룹화했다. 리더 양성의 맥락에서 다락
방장 공부를 지속하고 있으며, 새신자반 교육과 일대일 제자훈련에 평신
도 사역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제직수련회, 중보기도 사역자 수련회, 오이코스 전도 훈
련 등으로 몸된 교회를 위한 성도들의 은사 활용의 기회를 마련했다.

그밖에도 남녀선교회를 통한 각종 친교와 친선 모임, 전교인수련회 등
으로 교제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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