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9 - 데이터과학 무엇을 하는가?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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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더 월은 메트라이프가 빅데이터 기술로 추진한 사업의 한 부분이다.
앞으로 기술 은 더 월을 고객 당자에게 고객 관리 지침을 알려주는
차세대 행동 통계 모델로 발전시 계획이다. 다른 곳에서는 이미 중앙
집중화된 고디비 시스템을 가지고 이탈 모델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
다. 이 시스템은 하둡이나 에이치베이스(Hbase) 등 오픈 소스도 가능하면
활용할 예정이며, 그래프, 기계학습, 차세대 BI 3.0도 검토 중이다.
또 다른 계획은, 레거시 시스템의 레코드를 업데이트하는 애플리케이
션으로 고객과 양방향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인재를 아내는 시 스 와 직 들의 제 해결을 는 개발 공대
. . . 프로 트
더 월’ 프로젝트를 진두지 한 사람은 메트라이프의 부사장이자 애플
리케이션 개발 당 CIO인 호버 (Hoberman)이다. 그는 시티은행에서
16년간 근무하다 2012년에 메트라이프로 옮겨왔는데, 입사 후 2개의 프
로젝트를 시작했다.
하나는 유능한 인재를 찾아내는 일을 는 시 스’ (Synapse) 프로
젝트이고, 또 하나는 내부 직원들의 문제 해결을 는 개발 특공대
S.W.A.T ’ (special weapons and tactics) 프로젝트이다.
시 스 프로젝트는 일종의 사내 인력 구축 프로젝트로, 사내 개발
자들의 이력서나 링크드인(LinkedIn) 프로파일을 JSON(Javascript Ob ect
Notation)에 올려 오픈 포지션이 생성되게 해 고 데이터베이스에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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