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璘植 紫湖 紫湖 紫湖 紫湖流廣野 祖先卜居地 陰德及微物 群生各自樂 자양 호숫물 넓은 들로 흘러드는 선조들이 점지한 땅이라 음덕이 미물에까지 미치니 뭇 군생이 스스로 즐겁게 산다 제 無行空身 養無利益 제 21 無常浮命 愛惜不保 21 회 회 無愧我心 수행이 없는 헛된 몸뚱이는 길러봐야 아무런 이익이 없고, 마음에 부끄러운 바가 없다. 덧없는 뜬 목숨은 사랑하고 아껴도 보존할 수 없느니라. - 원효 -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