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 - 21회_작품도록_대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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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銀淑                                                                                                                    金珠蓮





                                                          綠柳                                                                                                                     小淵



             綠柳                                                                                                                     小淵

             春江兩岸處 綠柳舞春風                                                                                                            小淵君子花 華秘香尤淸
             以笑以人樂 福德自然厚                                                                                                            不問大多數 鷄千鳳一善

             봄 강 양쪽 언덕에 푸른 버들                                                                                                       작은연못에 연꽃이 피었네
             봄 바람에 춤을 춘다.                                                                                                           꽃이 신비롭고
             웃음으로 사람을 즐겁게 하니                                                                                                        향기 더욱 맑구나
             복과 덕이 자연 많으니라.                                                                                                         크고 많은 것을
                                                                                                                                    물어 무엇하리오
                                                                                                                                    닭 천마리보다
                                                                                                                                    봉 한마리가
                                                                                                                                    더 나은 것을..





























            제                                                                                                                                                                                                                        제

                                              視而不見 聽而不聞                                                                                                                                                                                   회
           21                                                                                                                                                        敏而好學不恥下問                                                      21
                 회
                                                 食而不知 其味
                                                                                                                                                                          영민하고 배우기를 좋아하여
                                           본다고 보는 것은 아니고  듣는다고 듣는 것이 아니며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먹는다고 그 맛을 아는 것은 아니다.                                                                                                            - 論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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