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 - 21회_작품도록_대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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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保根





 梧原                                                       梧原



 梧原

 梧原棲鳳凰 謂蘭香千里
 眞心知行致 人悳遺萬年

 오동나무 언덕엔
 봉황이 깃들고
 난초 향기는
 천리나 간다고 말한다
 진심을 다해
 아는대로 행한다면
 사람의 덕은
 만년이나 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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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和氣致祥                                貧居閙無相識 富住深山有遠親


  陰(음)과 陽(양)이 서로 화합하면 그 기운이           가난하게 살면  번화한 시장거리에 살아도 서로 아는 사람이 없고,
 엉기어서 祥瑞(상서)에 이르름.                  넉넉하게 살면 깊은 산 중에 살아도 먼 데서 찾아 오는 친구가 있느니라.
 - 漢書 劉向傳 -                                             - 명심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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