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保根
梧原 梧原
梧原
梧原棲鳳凰 謂蘭香千里
眞心知行致 人悳遺萬年
오동나무 언덕엔
봉황이 깃들고
난초 향기는
천리나 간다고 말한다
진심을 다해
아는대로 행한다면
사람의 덕은
만년이나 간다네
제 제
21 21
회
회
和氣致祥 貧居閙無相識 富住深山有遠親
陰(음)과 陽(양)이 서로 화합하면 그 기운이 가난하게 살면 번화한 시장거리에 살아도 서로 아는 사람이 없고,
엉기어서 祥瑞(상서)에 이르름. 넉넉하게 살면 깊은 산 중에 살아도 먼 데서 찾아 오는 친구가 있느니라.
- 漢書 劉向傳 - - 명심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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