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4 - 현우식전 2024. 2. 11 – 2. 15 제주특별자치도 문에회관 1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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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 禹 植(현우식)

                  號 南隱, 生氣軒





                  제주도 한라산 남쪽마을 위미에서 태어났다.
                  훈장으로 정의향교에서 삼헌관을 지내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한문과 서예에 관심이 있었다.

                  제주대학교법학과를 졸업하여 제주에서 교정직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서예가 인간의 도덕성과 심성교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서예에 입문하였다.
                  배움의 길을 걸으며 단체전, 초대전, 크고 작은 공모전 등에서 입상하였다.
                  예술서예에 대한 갈망으로 줄곧 한천 양상철 선생님께 사사하고 있다.


                  제주시 연오로 103 ㅣ 010.3692.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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