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와서는 울긋불긋 칼라 색상에 현혹 돼 많은 사람들이 우리 고유의 것을 좋아하지 않고 점점 사라진다는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는 이영신 작가는 우리 전통 사군자의 맥을 이어받아 우리의 것을 계속 계승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내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