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7 - 2019년전시가이드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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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위 계란 그리고 남자  96×90cm  캔버스에 유채  1947(Section 1)



                                                                              여장남자  81×65cm  캔버스에 유채  1953(Section 2)










                 나는 영감을 믿지 않는다 나는 단지 그릴 뿐이다(1922-1999)
                              - 베르나르 뷔페-




            (1951) 등을 선보이고

            <Section2>에서는 ‘새로운 시작’에서는 와인 한 잔 그리고 여인(1955), 실내
            에 앉아있는 남자(1953), 여장남자(1953) 등 거친 직선으로 표현한 잔혹한 아
            름다움을 가진 건축 풍경화와 강렬한 색상의 특징인 인물화 그리고 오디세이
            와 같은 문학작품을 소재로 한 대작들을 보여준다.

            <Section3> ‘아름다움에 대한 집작’에서는 ‘서커스, 두 광대(1955), 미친 사람
            들, 식사Ⅱ(1970),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아나벨(1960), 이탈리아의 추억_밀라
            노 대성당(1989), 렘브란트 이후 해부학 강의(1968), 오디세이_사이렌(1993)
            의 작품으로 평생의 뮤즈이자 아내였던 아나벨과 서커스 테마가 등장하는
            1960년대부터 1990년대의 대표작들을 보여준다.

            <Section4>에서는  ’찬란한  피날레‘라는  주제로  ’음악  광대들_가수‘,  ’죽음
            Ⅴ‘(1999), ‘나의 원숭이, 고릴라’(1997) 등  1990년대의 작품들로 구성되며 베
            르나르 뷔페가 죽기전까지 작업하였던 화려한 색상의 광대 시리즈와 죽음을
                                                                      이탈리아의 추억, 아말피 대성당  162×130cm  캔버스에 유채  1991
            주제로 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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