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1 - 전시가이드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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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 작가의 유리작품을 볼수 있었으며, 특별히 정경연 작가의 ‘희망 장갑 널 인 ‘바람이 불어도 가야한다'와 더불어, ‘11개의 새로운 바람’ 이라는 뜻으로
기 프로젝트’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사로 흰 장갑에 응원의 글귀나 기획되었다. 제주작가특별전에서는 제주 지역작가 고순철, 고은, 김산, 김수
그림을 그리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Advanced Wave 코너에서는 조형 예술분 연, 양형석, 유창훈, 이옥문 작가 등 7명으로 구성된,제주 지역만의 특수한 작
야의 촉망 받는 중견작가 특별전으로 최창임, 박수진 작가의 작품이 선보였고 업환경과 풍경을 담은 제주 작품 특별전시가 진행되었다. 또한 VIP룸 내에서
오누리, 김희진, 김지영 & 장수빈 등 조형예술분야의 신진작가들의 작품도 볼 는 양태근, 이길우, 정영한, 장형택 작가 등 중앙대학교 교수 작가 특별전으로,
수 있었다. 또한 야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권치규, 김병규, 김성민, 김성복, 김 한국화, 조각, 서양화 작품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었고 곽동준, 이규홍, 장민호
재호, 김태인, 박찬걸, 박형오, 박순민, 전인식, 최승애, 황학삼 작가 등이 참여 등 유리조형 예술분야의 촉망 받는 작가 특별전을 볼 수 있었다.
하는 12개의 대형 조형물을 전시장 안에서 볼 수 있었으며, 류종윤, 신채훈, 이 입구에서부터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소독기를 설치하고 열화상카메라와
동헌, 임도훈, 김진, 오누리, 김다솔, 빅터조, 이시, 이일, 박지선 작가 등 신진작 체온계로 온도를 측정하며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정
가를 위한 특별전 11 BREEZE에서는 예술경영센터의 후원으로 11명의 유망 부지침에 철저히 따라가며 진행된 행사로 오랜만에 많은 작가들의 작품을 한
한 신진작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이는 이번 전시 타이틀 자리에서 볼수 있는 귀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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