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의 분노는 태우고 소멸케 하나 그분의 거룩한 분노는 생명을 소생시키시고 치유하신다. 사라질 것을 바라보며 세상속의 그루터기, 324.4x130.3cm, Oil on canvas, 2023 극명한 희열과 혼란을 미화할 수밖에 없는 철학에 영원한 진리로 거룩한 분노를 쏟아부으시는 그분 그분을 만난다.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