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고 살라지는 생각들이 이와 같을까? 새벽만남, 37.9x45.5cm, Oil on canvas, 2024 새벽만남, 37.9x45.5cm, Oil on canvas, 2024 시나브로 마음 조각을 담아내며 고즈넉한 자리를 내어준다. ‘잘 있어주어 고맙네.’ 기다리고 바라보고 안아주고 싶은 생각이 고요하고 아늑하게 마음자리를 만든다.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