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김성은 개인전 2024. 8. 9 – 9. 3 새문안아트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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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 살고 있었어.’


































                          새벽만남, 37.9x45.5cm, Oil on canvas, 2024     새벽만남, 37.9x45.5cm, Oil on canvas, 2024










              시나브로 변해가는 서로를 발견한다.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어떻게 마음을 담아내고 담아줄 수 있을까.
              무엇을 위해 생각하고 행해야 할까.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는 많은 일들을 어찌할꼬.
              누군가와 만나고 헤어지는 관계에서 나는 어떤 사람일까?


              자문하고 자생하며 자성하려는 의지는
              변화된 결과물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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