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렇게 살고 있었어.’
새벽만남, 37.9x45.5cm, Oil on canvas, 2024 새벽만남, 37.9x45.5cm, Oil on canvas, 2024
시나브로 변해가는 서로를 발견한다.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어떻게 마음을 담아내고 담아줄 수 있을까.
무엇을 위해 생각하고 행해야 할까.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는 많은 일들을 어찌할꼬.
누군가와 만나고 헤어지는 관계에서 나는 어떤 사람일까?
자문하고 자생하며 자성하려는 의지는
변화된 결과물을 낳는다.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