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 - 샘가 2024. 11-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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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사사기 20:24-35



          24     그 이튿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31  베냐민 자손이 나와서 백성을 맞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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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냐민 자손을 치러 나아가매                  니 꾀임에 빠져 성읍을 떠났더라 그
          25  베냐민도 그 이튿날에 기브아에서                   들이 큰 길 곧 한쪽은 벧엘로 올라가
             그들을 치러 나와서 다시 이스라엘                   는 길이요 한쪽은 기브아의 들로 가
             자손 만 팔천 명을 땅에 엎드러뜨렸                  는 길에서 백성을 쳐서 전과 같이 이
             으니 다 칼을 빼는 자였더라                      스라엘 사람 삼십 명 가량을 죽이기
          26  이에 온 이스라엘 자손 모든 백성이                 시작하며
             올라가 벧엘에 이르러 울며 거기서                32  베냐민 자손이 스스로 이르기를 이
             여호와 앞에 앉아서 그 날이 저물도                  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패한
             록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                   다 하나 이스라엘 자손은 이르기를
             와 앞에 드리고                             우리가 도망하여 그들을 성읍에서
          2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물으니라                  큰 길로 꾀어내자 하고
             그 때에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거기                33  이스라엘 사람이 모두 그들의 처소
             있고                                   에서 일어나서 바알다말에서 전열을
          28  아론의 손자인 엘르아살의 아들 비                  갖추었고 이스라엘의 복병은 그 장
             느하스가 그 앞에 모시고 섰더라 이                  소 곧 기브아 초장에서 쏟아져 나왔
             스라엘 자손들이 여쭈기를 우리가                    더라
             다시 나아가 내 형제 베냐민 자손과               34  온 이스라엘 사람 중에서 택한 사람
             싸우리이까 말리이까 하니 여호와께                   만 명이 기브아에 이르러 치매 싸움
             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일은 내가 그                 이 치열하나 베냐민 사람은 화가 자
             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시는지라                  기에게 미친 줄을 알지 못하였더라
                                               3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앞에서 베냐민
                                                  을 치시매 당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29  이스라엘이 기브아 주위에 군사를                   베냐민 사람 이만 오천백 명을 죽였
             매복하니라                                으니 다 칼을 빼는 자였더라
          30  이스라엘 자손이 셋째 날에 베냐민
             자손을 치러 올라가서 전과 같이 기
             브아에 맞서 전열을 갖추매




           찬송가 366장(구 485장)
            ①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 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② 막혀진 내 귀 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 귀로 밝히 들을 때에 내 기쁨 한량 없겠네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귀를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③ 봉해진 내 입 여시사 복음을 널리 전하고 차가운 내 맘 녹여 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입을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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