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 - 전시가이드 2021년 12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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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아트상품-사각 스카프
“인생의 손, 왕관, 한국적인 도자기, 인생을 논하는 여러 다양한 분야의 작
품들, 밝고 화려한 색상톤의 정교한 그림톤, 바닷속 무인도, 우주, 별과 행
뽀르까보나도 블랙다이아몬드 귀걸이 뽀르까보나도 블랙다이아몬드 반지 성, 블랙홀, 운석, 지상낙원등을 작품으로 진행중입니다... 특히 진주운석
반지를 광협에서 최초로 만들어준 것처럼 진주운석을 이제 예술작품인 그
림에 넣어서 멋진 또 하나의 예술작품이 나올 것을 준비중입니다.”
알수 있듯이 다양한 공작새가 있지만 동양적이면서도 특히 한국적인 색톤의 인 마인드를 갖게 해주는 톤이다. 보면볼수록 마치 날개의 깃틀사이사이로 현
공작새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색깔 톤을 아주 화사하고 밝고 꿈을 실현시켜줄 란하게 움직이는 날개 한땀한땀은 마치 살아서 바람에 살며시 흩날리고 있는
아름답고 이국적인 동화같고 낙원을 연상시켜주는 화려한 색깔을 정혜연 화 깃틀을 연상시켜준다. 정말 살아있는 날개짓같다. 그리고 눈에서 반짝이는 홍
가는 그녀의 인생전체가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올바르게 살 일점인 희귀 블랙다이아몬드인 뽀르까보나도가 여러각도에서 빛에 호응하면
아온 인생톤이 느껴지는 것이 포함된 색톤을 지니고 있었다. 사물을 관찰할 서 반짝거리고 있는 것은 정말 공작새가 살아있는 느낌에 무게를 실어준다.
때 그냥 대강대강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연상시켜는 기억의 톤에서 연상결합 게다가 130캐럿이 큰게 중앙에 하나 딱하니 중심을 잡고 섰고 그리고 좌우로
을 시키는 마인드스케이핑에 그 정점에 있는 얇은데 파스텔톤이면서도 팝아 두 개 그리고 다시 두 개가 연결되어서 총 다섯 개의 뽀르까보나도 블랙다이
트의 예술성이 간단명료하게 표현되면서도 단순 일러스트톤도 아닌 매우 독 아몬드가 로즈컷팅인 삼각컷팅으로 빛나고 있어서 어떤 각도로 살펴보아도
특한 예술성을 지니고 있는 공작새인 것만은 사실이다. 세기의 나올까말까 하 빛에 반응해서 반짝거리는 것이 보일 것이다. 멀리서도 그 반짝임이 선명하게
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뽀르까보나도 공작새가 매우 독특한 이름을 부여받은 보여서 신기할 것이다. 공작새가 자리잡고 있는 구도도 매우 흥미롭고 독특하
것은 현재 코로나19의 암울한 시기에 사람들에게 새희망과 꿈을 현실로 만들 다 정면을 바라보는 것도 아니고 측면을 바라보는 것도 아니고 이쪽을 바라
어주는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많은 작가들의 인생을 공작새의 눈과 블랙다이 보는 것 같으면서도 약간 측면을 향해 있다 그리고 의젓하게 서서 날개짓하면
아몬드 왕관과 날개속하나하나의 세포깃털속에서 하늘눈이 밝게 세상을 바 서 날개를 활짝 폈다. 그리고 펼쳐진 날개를 더 이상 이 공간에서 표현하지 못
라보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무섭게 이땅을 관찰하는 눈이 아니라 하나하나 하게 더 뻗어가는 것을 연상시켜준다. 우측 파란색 계열에서 날개깃이 더 올
내 자신의 삶이 놓쳐지지 않고 불공정을 당해도 언젠가는 더 많은 축복이 따 라가면서 이 화면 밖으로 더 펼쳐져 있다는 것을 상징시켜준다. 즉 꿈을 향해
르는 하늘눈이 지켜주는 느낌이라고 할까 아주 든든한 빽이 날개를 활짝 펴 서 날개를 펼쳐지는 것은 이 화면에서 다 담지 못하나 마인드스케이핑을 해가
서 바라보고 지켜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정도이다. 그런데 푸른색계열과 붉은 는 사람들의 그 고귀한 꿈과 가치는 계속 진행중이다는 것을 표현해준다. 붉
계열과 녹색계열이 서로 어우러져서 세상을 이쁘게 보고 밝게 살려는 긍정적 은 색계열은 마치 루비처럼 매력적인 톤으로 빛난다. 다들 알다시피 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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