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5 - 2019년04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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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기적을 낳는다Ⅱ33×90cm 편백에 혼합재료 최고의 가치Ⅱ 380×900cm 편백에 혼합재료
글 : 이형규(동우씨엠그룹회장) 글 : 김일해(서양화가)
도해심 작가의 작품에는 청정과 피톤치드를 대표하는 편백나무를 바탕으로 도해심은 참 좋은 작가다. 편백이라는 독특한 소재를가지고 자신만의 새로운
그 위에서 뛰어노는 듯한 잉어들의 잔치는 평소 긍정적이고 밝은 작가의 모습 패러다임을 남기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잉어를 소재로한 행복한 삶과 사랑이
과 많이 닮아있는 듯하다. 경칩도 지나 봄이 성큼 다가온 이 계절에 찾아온 전 야기는 파워풀함과 따뜻한 감성을 동시에 담아내면서 미래 희망에 대한 약속
시는 새로운 희망의 강렬한 메시지와 따뜻한 사랑의 감성을 느껴볼 좋은 기회 을 이야기하고 있다. 가슴을 뛰게하는 역동성과 편안한 안주를 선물하는 사랑
라 생각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묵묵히 길을 걷고 있는 도해심 작가에 의메시지는 작가로써의 면면을 두루갖춘 모습을 잘 보여주고있다고 할 수 있
게 후원을 할 수 있어 회사 대표로서 기쁘게 생각하며, 노력과 인내 속에서 한 다. 같은 작가 입장에서 이 같이 좋은작가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기분
걸음 한걸음 결실을 향해 내딛는다는 점에서 작가와 회사는 많은 공통점을 가 좋은 일이다.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작가다.
진 것 같다. 우리가 큰 박수로써 작가를 응원해야 하는 이유는 편백나무같이
향기로운 정신을 이 사회에 널리 퍼트려야 하기 때문이다. 모두의 응원이 큰
힘이 되어 작가의 새로운 거름이 되리라 생각하며, 편백나무같이 맑고 깨끗한
정신으로 걸작을 남기는 멋진 작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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