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4 - 샘가 2024. 9-10월
P. 164
10 단 지파의 정탐꾼
28
월 사사기 18:1-6
1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 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우
18
었고 단 지파는 그 때에 거주 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 보아서
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우리가 가는 길이 형통할는지 우리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에게 알게 하라 하니
그 때까지 기업을 분배 받지 못하였 6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
음이라 히 가라 너희가 가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느니라 하니라
2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
터 그들의 가족 가운데 용맹스런 다
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정탐하고 살
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땅을 살펴보라 하매 그들이 에
브라임 산지에 가서 미가의 집에 이
르러 거기서 유숙하니라
3 그들이 미가의 집에 있을 때에 그
레위 청년의 음성을 알아듣고 그리
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누가 너
를 이리로 인도하였으며 네가 여기
서 무엇을 하며 여기서 무엇을 얻었
느냐 하니
4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미가가 이러
이러하게 나를 대접하고 나를 고용
하여 나를 자기의 제사장으로 삼았
느니라 하니라
찬송가 278(구 336장)
①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세상 연락을 즐기고 저 흉악한 죄에 빠져서 주 은혜를 잊었네
(후렴)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맘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함께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 아멘
② 죄악에 죽을 인생을 심히 불쌍히 여기사 저 하늘의 영광 버리고 이 세상에 오셨네
③ 홍포를 입은 구주는 가시 면류관 쓰시고 저 십자가 높이 달리사 그 아픔을 참았네
④ 미련한 우리 인생은 주의 공로를 모르고 그 쓸쓸한 사막 가운데 늘 헤매고 다녔네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