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1 - 전시가이드 2022년 09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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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Story of the sea, 2019-09), 97.0.x97.0 cm
화로운 모습으로 표현하여 완성된 작품의 전체는 평화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에서 현대시각적으로 표현을 목표로 하여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풍요로운 감성을
특히 요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하고 즈음에 우크라이나 국기에서 제주도 불러 일으켜 새로운 현대미술적인 풍경화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려 한다.
의 이미지를 발견하고 우크라이나 국기를 배경 삼아 현대적 풍경화를 표현하여 평
화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싶다고 얘기하고 있다 또한 작가의 발상적인 심적 표현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이해할 수 있는 목적으로
유승조 작가는 우리나라의 3면의 앞바다에 있는 바위섬, 무인도의 모습을 연구하 하고 있으며, 그 동안 작업 중 구상적인 풍경화인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롭고 현
고 살펴본 결과 모두 다 색다른 모양과 색채를 갖고 우리나라 삼면의 바다에서 굳 대 감각적으로 면 구성을 다양화하여 원색적으로 화면을 가득 채워 본인 작품을
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거기에서 매력을 느껴 공간감을 다양한 새롭게 제작하고 있다.
색채를 이용하여 정사각형 화면을 2분법, 3분법의 소재로 현대적인 풍경으로 그
림을 그리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하는 고민한 흔적이 많이 묻어나 있다. 그래서 바다와 육지, 하늘, 섬 등의 모티브로 단순하고 수평구도에 의한 화면 분할을 통해
제작된 것이 자연의 삼라만상 중에서 가장 생략하여 풍경화를 유승조 작가만의 방 많은 것이 생략된 화면을 제작하던 방법을 좀 더 공간 구성을 다양화하여 화면 표
식으로 여러 가지의 방법과 재료로 표현된 그림이라고 할 수 있다. 현을 획기적으로 변화의 주를 이루고 있다.
빨강, 노랑, 파랑의 3원색도 도입해 보기도 하고 면분 할을 통한 현대미술의 알맞 마지막으로 미술은 결국 색채이고 그 변화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것이 유승조 작
은 풍경화 기법을 창조해 나가고, 앞으로도 좀 더 색을 다양하게 하여 화면도 최 가의 신념으로 거기에 걸 맞는 다양한 미술재료를 경험하고 화면분할을 통한 간
소의 면 분할을 통해 현대적인 이미지 풍경을 화면에 담은 것이 유승조 작가의 주 결하고 단순한 한국적인 풍경화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
가 되어 있다. 이 유승조 작가의 미술적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의 기법이 어우러지게 캔버스에 담기게 하여 현대풍경화를 새롭게
유승조 작가는 이번 서른 두 번(32회)째 개인전을 통해 기존적인 미술적인 영역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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