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7 - 전시가이드 2022년 09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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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b인천국제아트쇼 2022 -친환경과미술 세미나

2022소리-자연(Acrylic on canvas) 80×170
곧게 자란 소나무는 궁궐의 석가래나 기둥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한
번 도끼질에 뗄 감으로 쓰이기도 한다. 수 백 년 수령의 소나무는 낙
락장송이 되어 세월을 읽고 사람과 삶을 들려준다. 군상을 이룬 소
나무 숲이 버려진 담뱃불에 한순간에 잿더미가 된다는 사실도 들려
주려나.
iwab인천국제아트쇼 2022 -친환경과미술 세미나_
박영조 이사장 연설

친환경과미술>전을 인천베스트웨스턴하버파크호텔에서 9월 23일(금)부터 25일
(사)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는 인천의 여성작가를 중심으로 2004년 제1회 인천여 (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호텔에서의 전시로 인하여 국제적인 문화
성미술비엔날레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인천광역시와 그 조직위원회는 국제전으로 교류 사업추진으로 인천의 여성미술문화 진흥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앞서 7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06년 Pre-국제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를 개최 월 18일(월) 개최된 세미나를 통하여 여성미술에 대한 폭넓은 토론의 장을 마련하
하였다. 이듬해 개최된 2007년 국제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와 2009년 인천여성미 여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의 깊은 성찰과 정체성을 확인하였다. 금년 iwab인천국
술비엔날레를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된 최초의 여성미술비엔날레가 되었다. 2011 제아트쇼2022<친환경과미술>은 환경과 미술의 상호관계에 관심하며 기후위기
년은 본전시, 조율전, 참여전의 세 파트로 진행되었고, 2013년~2021까지 아트페 극복의 시대정신을 담은 전국 작가들의 창의적 작품을 통해 인천을 넘어 국제적으
스티벌 및 회원전을 개최하였으며 올해 2022년에는 iwab인천국제아트쇼2022< 로 주목 받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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