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5 - 전시가이드 2022년 01월 이북
P. 65

전시일정 및  자료는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삶으로서의 사유전 | 21. 12. 17 – 3. 13                                         콰야 개인전 | 21. 12. 18 – 1. 15
            예술공간이아 | T.064-800-9300  성신여대 조소과 전현직회장 초대전 | 1. 12 – 1. 18            이길이구갤러리 | T.02-6203-2015
                                                 갤러리인 | T.02-737-5989

                                     2022년 새해를 맞아 갤러리 인을 개관하면서 동문인 성신여대 유명 여류
                                     조각가 김정희 허난숙 심영철 이재신  이윤숙 이성옥 손선영 작가의  작품
                                     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초대한다.



            삶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표현한 예술을                                                   찰나의 기록을 넘어 작가 주변의 좀 더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와 경험에 대                                                 내밀한 이야기와 작가의 구체화된 생각
            해 사유하며, 이로서 ‘살아간다는 것’의                                                 들이 더욱 생생히 수용되어 포용하는 태
            근본으로 돌아가 본질을 통찰하고 내면                                                   도, 사람이나 사물 등에서 느끼고 받아들
            의 치유를 예술로 도모하고자 한다.                                                    이는 것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모두의 그림책전 | 21. 21. 24 – 3. 27                                          가상과 실재전 | 21. 12. 24 – 3. 27
            예술의전당디자인관 | T.T.02-580-1300                                            인제내설악미술관 | T.033-463-4081






                                            한국여류화가협회전 | 1. 5 – 1. 15
                                               금보성아트센터 | T.02-396-8744
            태어나서 가장 처음 접하는 책이자 남녀                                                  가상과 실재 공간의 융합으로 구현된 이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그림책으로 그   한국여류화가협회는 서양화를 전공한 여성작가들이 모인 단체로서 1973        미지들의 조합을 재현한 평면, 입체, 설
            림책과 연계된 전시장 속 다양한 포토존    년 창립전을 시작하여 한국 여성미술을 대표하며 반세기 가까이 한국미술        치미디어  작품들을  공간별로  유형화하
            과 체험존을 경험할 수 있으며 체험을 통   의 견인 역할을 하며 활동하고 있다.                          여  현대미술로 보는 자연 풍경을 설치방
            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느낄수 있다.                                                    식과 공간의 성격에 따라 경험하게 한다.
            허찬미 개인전 | 21. 12. 2 – 2. 4                                             파올로 살바도르전 | 21. 11. 24 – 1. 29
            우손갤러리 | T.053-427-7737                                                 일우스페이스 | T.02-753-6502









            구체적 조형적 특징을 가진 모티브가 가                                                  두 작가의 밝고 따뜻한 색감, 낭만적 감
            구와 철근, 콘크리트 덩어리와 같은 기하                                                 성의 이국적인 풍경으로 관람객을 맞이
            학적 형태의 모티브와 함께 균형을 이루                                                  할 것이다. 팬데믹과 겨울 추위로 움츠러
            며 안정적인 구조로 배치되어 있다는 것                                                  든 한국 관객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
            을 알 수 있다.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박스 프리뷰 5만원 매월 22일까지 접수 마감
            바디 아티비티전 | 21. 12. 17 – 5. 8  윤영혜 전 | 21. 12. 29 – 1. 4  최윤정展 | 21. 12. 29 – 1. 4  정남선 초대전 | 1. 5 – 2. 5
            우양미술관 | T.054-745-7075  유나이티드갤러리 | T.02-539-0692  유나이티드갤러리 | T.02-539-0692  장은선갤러리 | T.02-730-3533









            ‘아트와 행위’를 예술적으로 풀어낸 예술  작가가 체험하는 회화를 다시 회화로 재  작가는 자신을 늘 품어주고 있었던 관동  정남선은 호랑이 작가로 알려져 있다. 포
            가 4팀(아리송, 스튜디오 1750, 정진경,  현하는 것은 작업이 연속적으로 이어지  산수의 존재를 재발견하게 된다. 봉우리  효하는 용맹스러운 모습이 아니라 희화
            홍원표)의 작업을 통해 “객관적 세계의  게 한다. 그 연속성은 일종의 '시뮬레이  사이로 비집고 올라오는 색들은 삶의 의   적이고  해학적이며  은유적인  이미지로
            이면에 체험된 세계”에 대한 다양한 방   션'을 거쳐 구현되는 것으로써, 오리지널  지, 내지는 욕망으로 솟아올라 결국 밝은  묘사되는 호랑이는 까치와 모란과 더불
            식들을 선보인다.               회화 작품의 일부를 재현한다.       빛을 뿜어내며 발광한다.           어 아름답고 환상적인 세계를 펼친다.



                                                                                                       63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