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3 - 전시가이드 2022년 01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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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일정 및 자료는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2005년부터 2009년 사이 작고한 미술인을 다루는 전시로 그간 일반에
소개되지 못한 미술인을 다루고 또 타기관 사업과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전시의 경우 비영리 미술기관에서 최근 10년간 유작전이 개최되지 않은 경
우로 구체화하였다.

하나의 프레임 속에서 시공간을 어떻게 대왕오징어를 소재로 자신의 정체성을
결합할 것인가, 그 결합을 통해 어떠한 담은 세계관을 그려온 작가는 수작업으
현상이 일어날지에 대한 작가적 관심에 로 제작된 입체적인 회화와 콜라쥬 회화,
서 출발한 작업은 사진과 영상이 접목된 그리고 아크릴과 오일을 함께 다루는 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었다. 버스 회화 등을 선보인다.
어윈 올라프전 | 21. 12. 14 – 3. 20 안지산 개인전 | 21. 11. 23 – 1. 15
수원시립미술관 | T.031-228-3687 아라리오갤러리서울 | T.02-541-5701

앙리마티스 특별전 | 21. 12. 21 – 4. 10
예술의전당미술관 | T.02-580-1300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는 급변하 작가가 부여하는 특수한 상황은 폭풍에
는 시대와 그 안에 살고 있는 인간의 모 예술가들의 예술가, 거대한 거장 마티스! 선, 빛, 색채를 넘나들며 20세기 대한 예감 혹은 이미 폭풍속으로 들어가
습을 정교한 스튜디오 연출과 실외 촬영 를 넘어 지금까지도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마티스의 새로운 모습들! 버린 상황이 전제되었고 인간의 잠재적
으로 포착해 내는 작가 자신만의 고유한 시곡간을 초원한 예술세계를 만날 수 있다. 불안을 암시하는 기제는 구름과 돌산, 그
작품 형식에서 착안했다. 리고 마리라는 인물이 맡았다.
손미량 초대전 | 21. 12. 9 – 1. 23 13 번째 망설임전 | 21. 4. 13 – 3. 27
쉐마미술관 | T.043-221-3269 아라리오갤러리천안 | T.041-551-5100

사진의 원판이나 카메라의 필름의 네거 30-40대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함
티브한 이미지에서 작품의 형식을 캡처 으로써 작가들의 눈으로 본 현실의 다양
한다. 작품은 네거티브로 구성되었기 때 한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실패에 대해
문에 전통적 구상 회화에서의 원근법, 명 망설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
암 등이 모두 불필요한 요소가 된다. 지를 전하고자 한다.
박스 프리뷰 5만원 매월 22일까지 접수 마감
손우정 전 | 21. 12. 8 – 1. 12 정해진 전 | 21. 12. 8 – 1. 12 39번지의 기록전 | 21. 12. 16-1.8 이상선 개인전 | 1. 12 – 2. 22
슈페리어갤러리 | T.02-2192-3366 슈페리어갤러리 | T.02-2192-3366 스페이스엄 | T.02-540-1212 아트비트갤러리 | T.02-738.5511

어린 시절 이별해야 했던 반려묘를 호랑 위협과 보호, 욕망이 녹아든 호피 문화에 하나님을 향한 4인 작가이야기로 개개인 각각의 색면을 미세하게 분석하여 거칠
이로 작품 속에 등장시킨다. 작품 속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정물이나 기존 서양 이 만난 하나님은 다채로웠다. 창조의 하 면서도 부드러운 화면을 만든다. 조금 거
서, 강인한 모습으로 환생한 호랑이는 꿈 의 명화에 호피를 이식하여 동서양 모두 나님 구원의 하나님 치유의 하나님 은혜 친 베이스를 사용해 질감을 살리고 물감
을 현실로 연결해 주는 매개체이자 시적 에서 유사하게 드러나는 호피 문화를 자 의 하나님. 각자가 경험한 하나님을 그림 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밑색과 화면에
화자와 이야기를 끌어가는 주인공이다. 신만의 화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에 담기로 했다. 서 병치 혼합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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