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8 - 샘가2024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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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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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고린도후서 3:12-18
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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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
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
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
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
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
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
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
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찬송가 310장(구 410장)
①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②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③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④ 주 언제 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 곳도 난 알 수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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