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4 - 샘가2024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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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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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고린도전서 7:25-31
25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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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
비하심을 받아서 충성스러운 자가
된 내가 의견을 말하노니
26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
한 환난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27 네가 아내에게 매였느냐 놓이기를
구하지 말며 아내에게서 놓였느냐
아내를 구하지 말라
28 그러나 장가 가도 죄 짓는 것이 아
니요 처녀가 시집 가도 죄 짓는 것
이 아니로되 이런 이들은 육신에 고
난이 있으리니 나는 너희를 아끼
노라
29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그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이 후부터 아
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30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
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
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
형은 지나감이니라
찬송가 179장(구 167장)
① 주 예수의 강림이 가까우니 저 천국을 얻을 자 회개하라 주 성령도 너희를 부르시고 뭇 천사도 나와서 영접하네
② 주 예수님 너희를 찾으시니 왜 의심을 하면서 오지않나 온 세상 죄 담당한 어린 양은 죄 많은 자 불러서 구원하네
③ 이 세상이 즐기는 재물로는 네 근심과 고초를 못 면하리 또 숨질 때 위로를 못 얻으며 저 천국에 갈길도 못 찾으리
④ 내 아버지 주시는 생명 양식 다 배불리 먹고서 영생하라 곧 의심을 버리고 주께 오면 그 한 없는 자비를 힘 입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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