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8 - 샘가 2024년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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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국에서 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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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마태복음 18:1-14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                  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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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                   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
             가 크니이까                               니라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가운데 세우시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                    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
             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                   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서 큰 자니라                              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                  니라
             함이니                               11  (없음)
                                               12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양을 찾지 않겠느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                   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
             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                   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
             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                  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
             도다                                   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
             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
             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




           찬송가 285장(구 209장)                           통독: 시 33-37편 다윗의 시5
            ①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참 기쁘고 복 되도다 이 기쁜 맘 못 이겨서 온 세상에 전하노라
                (후렴)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늘 깨어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가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 아멘
            ② 이 좋은 날 내 천한 몸 새 사람이 되었으니 이 몸과 맘 다 바쳐서 영광의 주 늘 섬기리
            ③ 새 사람된 그 날부터 평안한 맘 늘 있어서 이 복된 말 전하는 일 나의 본분 삼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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