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1 - 샘가2025. 9-10월
P. 61

5. 동생이 돌아와서 잔치를 할 때 맏아들은 왜 화를 냈습니까?(25-30)

             6. 그때 아버지의 대답은 무엇이었습니까?(31-32)




                  적용과 나눔

             1. 둘째 아들은 허랑방탕한 생활로 유산을 다 써버리고 자유마저 잃어버린 노예
             신세가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그 속에서 아버지 집의 풍요로움과 자신의 정체성
             을 깨닫고 아버지께로 돌아가기로 결심합니다(13-17). 최근에 당신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2. 둘째 아들은 정말 힘들 때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라고 했습니다(18-20). 언제나
             신앙은 결단입니다. 당신은 언제 이런 결단을 해서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까?



             3. 하나님은 둘째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며 그가 돌아올 때에 달려 나아가
             환영하는 사랑의 아버지이십니다(20). 집을 나간 아들을 그리워하며 기다리시는
             아버지, 그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은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언제 체
             험했습니까?



             4. 돌아온 동생을 기뻐하지 않고 경멸하는 맏아들은 바로 바리새인의 모습입니다
             (28-30). 마음으로 순종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아버지를 섬기는 이들은 또 다른
             탕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무자비하고 몰인정하다는 것입니다. 그
             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의 자세와 성품은 어떻습니까? 당신은 약한 이웃들에게 냉
             담하게 대하지는 않습니까?












                                                                    샘가에 앉아
                                                                            59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