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귀 녀 | KIM, QUINYER moonlight, 72.7×60.6cm, 장지, 아교포수, 수성물감, 콩물 달빛만 한 낭만이 있을까? 달빛 속에서는 가난도 아름답고, 슬픔도 아름답다. - 작가노트 - 10 큰 바람의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