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1-5주님이 아시니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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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바보인가요?
    두려워하는  사람이  바보인가요?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바보인가요?

    우릴  바보라고  불러도  좋아요.
    우린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바보가  될거예요.


    만일에  주님이  없었다면,  주님이  우릴  사랑하지  않으셨다면,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린  그냥  바보가  되었을  거예요.

    아마  바보  중에  상바보가  되었겠죠.

    그러나  우린  주님이  사랑한  바보입니다.
            그래서  우린  주님을  사랑하는  바보가  되었죠.
    우린  그냥  바보가  아니라  거룩한  바보입니다.
    그  누구도  우릴  함부로  할  수  없는  영적인  권세가  있는  거룩한  바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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