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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 소식 서울인 2023 Winter _ Vol. 385

3. 하반기 행사계획 설명 상반기 고문 및 운영위원회 개최 산악회 한 달에 2회 등산으로 체력 단련 사무실에 모여서 다락방교재 야고보서(옥한흠)를 귀납적 방법으로
가. 가을 야유회: 10월31일, 안면도 해저터널 등 대천 공부하기로 하였다. 이날 참석자는 강신돈, 강양원, 김명윤, 김해룡,
서울고 총동창회 산악회 행사는 물론 빠지지 않고 80대의 체력을
일대 및 회정식 9월 초 사전답사 후 확정 동기회의 상반기 고문 및 운영위원회가 지난 10월 이해웅, 이헌언 동기들이었다.
다지며 동기회 친구들에게 단련을 시켜주고 있다. 사진은 지난 11일
나. 송년회: 12월13일, 18:00 소노펠리체 컨벤션(예정) 30일 12시 서초동 모교 역사관에서 19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
(토) 국립박물관 역사 탐방하고 석물탑 정원둘레길 걷다.
4. 2021년 회칙개정 배경 설명. (이사와 임원수 제한 목적 데 개최되었다. <인사회>와 <당구동호회>, 일본 다카마쓰,
이 아니라 누구나 일 맡기를 꺼리는 시기임에 그 수에 탄 이날 회의에서 금년도 정기총회 겸 송년회를 12월 12일(화), 오후 4 나오시마 여행
력을 주어 동기회 유지를 위한 것임) 시 충무로역 근처 ‘스테이 락’호텔서 갖기로 하고 금년도 ‘자랑스러
인사회(회장 박인양)와 당구동호회 10명이 10월 4일부터 7일까지
기 타: 1. 송년회 참가비 결정은 회장단에게 위임해 줄 것을 요청 운 일사인상‘에는 재미동창 이융수 군으로 선정하였으며 강화석, 박
사누끼우동으로 유명한 일본 다카마쓰와 예술의 섬 나오시마로 3박
하고(2022년 송년회 참가비 2만원/1인) 장근 군은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4일의 여행을 다녀왔다. 첫날은 우동학교를 운영하는 우동 명가 덴
2. 2023년 수입 예측 실수로 보통예금 잔고가 부족하게 되
테고마이에서 차게 해서 먹는 우동, 간장을 부어먹는 우동, 계란에
어 2023.11.1. 만기 정기예금(4천만원) 입금 시까지 300
비벼먹는 우동 등 다양한 우동을 맛보고 온천에서 피로를 풀었다.
만원을 무이자로 총무에게서 차용하여 사용하겠으며
이튿날 다카마쓰 항에서 배를 타고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 안도 타다
3. 조사 발생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회장의 부담을 줄여주
고 근조기배달이 불가한 지방의 조화발송을 위해 2024 나무 해설이 있는 청와대 탐방 오가 설계한 지추미술관이 있는 나오시마로 향했다. 자연광을 이용
한 안도의 노출 콘크리트건축물에서 모네 작품 등을 그리고 '쿠사마
년부터 특별예산(200만원 한도내)을 요청하였다.(수입부
진으로 전년도 수입의 200% 한도 지출예산으로는 불가) 15회 동기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경준 동기의 야요이'의 호박 조각 등을 관람하였다. 셋째 날은 가이드와 차량 지
이상, 기타 3안건을 김동식 이사의 제안으로 전원 박수로 승인을 받 안내로 10월 9일 10시부터 2시간여 청와대 경내 시설과 역대 대통 원 없는 자유 여행으로 다카마쓰 성을 걸어서 가 도시락으로 소풍
고 12:30경 오찬에 들어가 잔을 나누며 환담을 즐긴 후 14:00경 폐 령의 기념식수 중심으로 한 나무 해설을 진행하고 한일관 광화문점 기분을 내고 돌아오는 길에는 소고기로 저녁을 먹고 온천으로 하루
회하였다. 에서 점심을 함께 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였다. 일과를 마감했다. 한적한 일본 소도시와 정갈한 골목길의 아름다운
예담회 가을 나들이 행사 가져 청와대에는 초대 이승만 대통령 등 11명의 대통령이 20종 33그루 도시와 시골에서 누린 힐링의 시간이었다. 이번 여행에는 김덕훈, 김
당일 식대: 872,000원이 지출되었다.
동기회의 예술을 사랑하는 모임인 예담회(회장:서시철)가 가을 나들 의 나무를 심었는데 이승만대통령은 목재 가치가 큰 전나무를 선호 원택, 김유홍, 김의수, 박무길, 박인양, 송수섭, 우광헌, 최무길 동기
이를 지난 11월 2일 ‘월악산 송계 계곡 단풍’과 주변 경관을 18명이 하고, 박정희 대통령은 오동나무 등 속성수와 유실수를, 노무현 대통 와 16회 김진성 동문이 참가했다.
참가한 가운데 가졌다. 령은 서민을 상징하는 서어나무를 선호하였다고 한다.
이경준 동기(서울대 산림공학부 명예교수)는 현재 한국 산림정책연
구회 회장으로서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녹화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적극 추진 중이다. 지난 8월 문화재청의 유네
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신청 대상 기록물로 심사를 통과하여, 올해
11월 말까지 유네스코 사무국에 신청서가 제출되면 2025년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여사모> 해남 여행
여사모(회장 김명윤) 회원 8명
기독인 모임 9월 예배 가져 이 초가을로 접어드는 9월 7
동기회의 기독인 모임인 일 이른 아침에 잠실 롯데백화
S.C.C(회장:김병혁)의 9 점을 출발하여 해남 명량 해상
월 예배가 지난 9월 26 케이블카, 땅끝 전망대, 달마산
일 종로 연동교회에서 22 미황사,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에 나오는 ‘인왕의 억센 바위’를 배경으로 한 단체사진
명의 신우가 모여 이해선 해남 대흥사, 힐링 숲길, 고산
장로의 기도로 진행되었 윤선도 유적지 등을 둘러보고
기독인모임 정례화 재개
다. 기독인회는 11월중에 서울로 돌아오는 1박2일간의
성지 순례를 가지기로 하 15회 동기 이흥주 목사 소천 이후 코로나로 인하여 한동안 모임을 즐거운 나들이를 무사히 마쳤
였다. 갖지 못한 15회 기독인모임(회장 김명윤)이 9월25일(월) 오후6시 동 다. 여행 참가자는 강두수, 금
기회 사무실에서 6명이 참석하여 성경공부 모임을 가졌다. 민웅, 김명윤, 박승현, 백운학,
이 자리에서 기독인모임은 매월 네째주 월요일 오후5시에 동기회 유승창, 이융구, 이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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