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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105
90 상락교회
예천군 지보면 지보리길 167-20
“김윤식 목사 등
목회자 30명
배출”
상락교회
상락교회 100주년 기념비 순교자 & 순국자의 기념비
상락교회는 1906년에 설립되었다. 양조환 에 새로운 예배장소로 초가 목재 12칸을 지
씨가 의성군 다인면에 사는 사돈지간인 오이 었다. 교회가 더욱 성장하게 되 자 자리를 양
건으로부터 전도를 받고 동리의 외손격인 두 지바른 동쪽 언덕으로 옮겨 함석지붕과 시멘
젊은이 전병원과 김낙진에게 복음을 전하였 트벽으로 이루어진 30평 규모의 두 번째 예
다. 이 세 사람이 매주 주일 날이면 낙동강을 배당을 신축하게 되었다.
건너 30리 밖에 있는 삼분교회에 예배를 드 그리고 현재의 자리에 교회가 마련된 것
리러 다녔다. 은 세 번째로 1968년 본당 60평을 지었고,
그러나 30리 먼 길을 주일마다 가기가 너 1982년에 20평 규모의 현관을 신축하였
무 힘이 들어서 장차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 다. 두 번째로 예배당이 있었던 그 자리에는
예배드릴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기로 하고 2003년 10월 15일 상락교회 100주년기념관
1906년 10월 15일 양조환의 사랑방에서 첫 이 건립되었다. 상락교회는 순교자 2명, 순국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이것이 상락교 자 1명, 총회장 2명, 목사 29명, 장로 21명을
회의 시작이다. 점차 마을 전체가 예수를 믿 배출했다. 역사관도 있어 교회의 역사를 살
고 모두가 교인이 됨으로써 지보리 408번지 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