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윌킨스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일했습니다. 현재도 뉴질랜드의 수도인 웰링턴의 높은 언 덕 위에 위치한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해변가로부터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을 맞으며 그림을 그립니다. 그녀의 작품은 빌딩, 버스, 가방 등 다양한 곳에서 사람들의 눈에 띄지만, 그녀로서는 책에 실리는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마음이 편하 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