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9 - 오산문화 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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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VOL. 63  osan culture





                   Osan Culture News











































                   <오산문화원> 신년하례회 및 『오산학연구Ⅱ』 발간
                   출판기념회

                   재연구원> 연구원의 오산세교택지개발지구에서                     발간은 오산지역의 향토문화에 있어 아주 소중
                   발굴된 유적과 유물에 대한 성과와 가치를 밝힌                   한 일이며 오산시민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

                   논문이 게재되어 오산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이                     주는 일이다. <오산시>의 문화콘텐츠 개발의 밑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                   바탕이 되어 오산의 문화가 한층 발전하는 원동
                   줌으로서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갖게 하고 있다.                   력이 되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공창배 오산문화원장은 “『오산학연구Ⅱ』발간은                   이용범 <오산시> 학예연구사의 '독산성과 세마

                   오산에 역사박물관을 지어야 한다는 여론과 맞                    대지의 변천'에서 현재 독산성 복원에 따른 세마
                   물려 시민들에게 박물관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                    대 보수가 진행되고 있는데 그동안 이루어진 세
                   기가 될 것이다.”라며 “<오산문화원 부설 오산향                 마대 첫 축대부터 개·보수에 대한 변천사도 수
                   토문화연구소>의 연구 작업과 『오산학연구 Ⅱ』의                  록되어있다. 김영호 한국병학연구소장은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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