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3 - 오산문화 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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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VOL. 66 osan culture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사진 남경식
점도 있다. 한 지자체가 활용하거나 개발한 관광 콘텐츠를 따라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벽화마을 조성이다. 이러한 콘텐츠는 너무 식상하고 조악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그 지자체가 가지고 있는 다른 자원 좋은 인식에 마이너스로
작용하게 한다. 이점은 고쳐야 할 것이다. 오산의 관광자원 개발, 활용에 대
하여 이해하고 안목을 키우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는 마음이
다. 1년간 수고와 정성을 다한 오산문화원 김종욱 사무국장, 박선영 행정실
장, 김금옥 연구주임, 최종건 인턴, 오산시 관계자님들, 그리고 참여한 오산시
민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새로운 주제로 이어가도록 하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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