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오산문화 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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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사이야기
오산
근현대
이야기
글 _ 남경식Ⅰ오산향토문화연구소 상임위원
01 / 오산비행장 지명유래
일제강점기 때 자동차를 시동하자면 으레 스타팅 설하여 조선총독부에 헌납한 것에 연유한다. 서
을 돌려야 했고, 비행기는 프로펠러를 돌려주는 울 여의도에는 일본군의 비행장이 생겼고, 오산
차가 있었으며, 그 차는 약 2m 길이 파이프가 앞 에 두 번째, 김포에 세 번째로 건설되었으나 오산
에 매달고 있어 이륙할 비행기 앞에 가서 파이프 과 김포에는 일회용 비행기만 배치시켜놓고 나무
를 들어 프로펠러를 꼽고 시동을 한참한 뒤 비행 로 위장하였고, 시동차만 배치시켰으며, 경비병
기를 움직였다. 을 배치해 보초를 철저히 서게 하였다. 김포비행
<오산비행장>에는 친일파로 분류되는 화신백화 장은 일본국 정부 공사로 일제가 작업인원을 동
점 사장 박흥식과 관계되어있는데, 박흥식이 건 원해서 근처 산 흙을 운반해 넓은 논바닥을 메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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