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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 연령대별 1인 가구 현황
                                                                                                 (단위 : 명)
                                                  2015                              2017
                        연령대
                                      전체          남성         여성          전체         남성          여성
                         계            21,165     12,870      8,295      22,582     13,589      8,993
                       20세미만           180        80         100         166         65         101
                        20대           4,103      2,472       1,631      4,191       2,541      1,650
                        30대           6,673      4,804       1,869      6,657       4,759      1,898
                        40대           4,119      2,829       1,290      4,420       3,035      1,385

                        50대           2,908      1,628       1,280      3,201       1,800      1,401
                        60대           1,601       673        928        2,044       891        1,153
                        70대           1,162       305        857        1,386       395         991
                       80대이상           419        79         340         517        103         414








                  제2절   가족과 관련된 지표를 통해서 본 여성의 삶





                  1. 혼인상태


                    아파트 단지가 늘어나고, 다양한 교통인프라가 증가함에 따라 유입인구가 증가해 여성의 인구는
                  2010년 그 전과 비교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구체적으로 혼인상태별 추이를 보면 2005년

                  에서 2010년으로 넘어오면서 혼인상태별 비율의 양상이 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2000년대 초반부
                  터 운암을 비롯하여 원동지구와 세교지구 등 오산 시내에 아파트 단지들이 대거 지어지면서 30~40

                  대 가족의 유입이 늘어나고 유배우자 비율은 19.3%에서 60.3%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반
                  대로 사별의 경우는 25.7%에서 8.6%로, 이혼은 15.3%에서 4.9% 등으로 상대적인 비율은 줄어들지

                  만, 그 수는 자체를 놓고 볼 때는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경향은 2015년으로 넘어오면서 크
                  게 달라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2000년대 초반에 비해 오산의 여성 인구는 많은 유입인구로 인해 큰 변화(유배우
                  자 비율의 큰 증가)를 겪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이 경제 사회적인 면에 큰 영향을 미쳐, 오산이 교육

                  도시와 아동친화도시로 정책 기조를 바꾸게 되는 데 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오산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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