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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소 : 오산화성신문사 ▲보급지역 : 오산시, 화성군 ▲구독료 : 월정 2,000원, 연간 24,000원
오산신문은 창간호(1991년 11월 4일)부터 4호(1991년 12월 30일)까지 ‘격주간 12면’으로 발간했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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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1992년 1월 20일)부터 ‘주간 8면’으로 발간주기와 면수를 변경해 발간했다.
산업
오산신문 창간 초기신문의 ‘본사인사’란을 보면 당시 직원이 20여 명으로 그 규모가 꽤 컸었던 것으
로 짐작된다. · 경제
<오산신문 2호(1991년 11월 25일) 본사인사> / 보건
▲업무국 업무국장 노명수 ▲편집국 편집부장 안태규 ▲취재부 차장 백광수 ▲사회부 기자 한민규 · 환경위생
▲사회부 기자 나영자 ▲사회부 기자 이희진 ▲총무과 박한종 대리 ▲총무과 홍민영 수습기자 ▲업
무국 임성미 기자 ▲경리사원 김정미
<오산신문 3호(1991년 12월 16일) 본사인사> · 사회복지
▲오산지사장 김동석 ▲편집국 취재부장 곽종선 ▲편집국 취재부 기자 강경구 ▲편집국 취재부 기
자 윤승정 ▲편집국 편집부 기자 원영란 ▲편집국 취재부 기자 이정숙 ▲편집국 취재부 기자 김윤희 / 사법
▲편집국 취재부 기자 백종웅 ▲업무국 과장 김계동 ▲업무국 대리 김계동 ▲송산지사 경리 홍성진. · 치안
창간 초기 오산신문은 안태규 부장이 편집국장을 대행했고, 자세한 날짜는 알 수 없으나 김영천,
송미옥, 김성규, 박진우 등도 취재부 기자로 활동했었다. · 소방
오산화성신문사는 창간호 발간한 이후인 1991년 11월 11일 창간식을 하고 본격적인 신문발간을 시 · 언론
작했다. 당시 신문(2호 1991년 11월 25일) 기사에는 ‘오산종합시장 3층 국일관에서 개최한 창간식에
김충호 화성군수, 박건양 오산부시장, 김대영·박신원 경기도의원, 정동호 민주당 오산화성지구당
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문사 현판식도 함께 가졌다.’라고 적고 있다.
1991년 12월 21일에는 오산시 오산동 864-22번지에 ‘오산지사(지사장 김동석)’를 개소해 오산시
와 화성군 동탄면 지역에 신문보급을 전담한 것으로 봐서 당시 신문 보급에 중점을 두었던 것으로 짐
작된다. 이와 함께 5호(1992년 1월)부터 ‘주간 8면’으로 발간하던 신문을 18호(1992년 5월 4일)부터는
‘주간 12면’으로 증면하는 등 사세를 확장해 간다.
이에 대해 당시 신문(18호)에는 ‘18호(5월 4일)부터 지면을 12면으로 증면해 내 고장 소식을 좀 더
면밀하고 알차게 구성하기 위해 ‘읍면소식란’을 신설해 1시 1읍 15개 면의 구석구석까지 탐방 취재해
독자여러분에게 기대에 부응한다.’라고 적고 있다.
이후 18호부터 8면과 9면에 ‘읍면소식’란을 신설하고 화성군 16개 읍·면장 동정과 함께 읍·면기
사를 전담으로 싣는다. 20호(1992년 5월 11일)에 ‘읍면지역 주재기자 연락처’가 실렸는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동탄면 권영혁 ▲봉담읍 김영희 ▲팔탄면 박창규 ▲향남·양감면 박영호 ▲서신면 이해윤 ▲송
산·마도면 김주성 ▲남양면 최재호 ▲우정면 최재호 ▲장안면 윤석진 ▲경기직업훈련원 김효진 ▲
태안읍 천문상
당시 화성군 16개 읍·면(邑·面) 중에서 12개 읍·면에 주재기자가 모집됐고, 이후에 비봉면 김준
재, 양감면 유광수가 합류해 정남면, 매송면, 반월면을 제외한 13개 읍·면에 주재기자가 상주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