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전시가이드 2024년 08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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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004@hanmail.ne
                                                                전시
                                                                   보도
                                                                     자료는
                                                                                               7
                                                                                               4
                                                                                                7 (이문자 편집장)
                                                                                     t  문의 0
                                                                                         10-6313-
                                                                                              2
                                                                전시  보도자료는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Think, 45x45cm, Acrylic on canvas


                                                    끊임없는 사랑과 미움...
                                            마음속에 공존하고 있는 상상의 기(氣)이미지들을
                                         마음속으로 기억하며 그려간다는 것은 삶의 어우러짐이요
                                            인생의 희 · 노 · 애 · 락 을 표현 한다는 것 일 테다.
                                         설령 소통의 공감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마음으로
                                        그리는 화현된 시제는 지속할 수 있는 빛의 색감과 시간 속에
                                            순간순간 이상향을 움직이는 행위 자체일 것이다.
                                           나의 심미안(審美眼)과 사유 공간(思惟空間)을 통해
                                                하나의 창작된 세계로 나아가는 것,
                                언제나 즐거운 삶 속에서 motive 를 찾아 그 형태의 형상과 물성의 원형적인 현상들을
                                                하나의 창작된 캔버스에 옮겨가는 것,
                                     이것이 나의 작품을 각인시키기 위한 나만의 언어이고 마음이다.  - 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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