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2 - 전시가이드 2024년 08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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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전시
어느 흐린날의 기억, 60.5×60.5㎝, Oil on canvas
2024. 7. 17 – 7. 23 토포하우스 (T.02-734-7555, 인사동)
시간의 흔적_순간을 담다 노현정 작가의 그림은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위안을 주
노현정 개인전 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고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순간들의 안식과
부드러움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작은 것 하나에도 감동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순수한 감성으로 세상
글 : 노현정 작가노트
을 바라보고 이러한 접근 방식이 작가의 작품에 특별한 생기와 따뜻함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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