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1 - 전시가이드 2025년 12월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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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일정 및 자료는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양성자 개인전 | 12. 1 – 12. 21 김숙빈전 | 10. 3 – 26. 1. 11
카페바뇨 | T.010-8786-6160 박정희 개인전 | 11. 21 – 12. 30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 T.061-379-3836
진부령미술관 | T.033-681-7667
작가는 자연과 일상, 그리고 동심을 아름답고 산뜻한 색채로 재해석한 풍
경화로 밝은 햇살 아래 다양한 계절의 꽃과 나무, 그리고 푸른 연못과 아기
자기한 마을을 한 화면에 담아냈다.
선인장 특유의 형태와 빛을 섬세하게 포 김숙빈은 20여 년간 환경과 생태를 주제
착하여 생명의 강인한 아름다움을 화폭 로 활동해왔다. 폐자재와 산업 부산물로
에 담아낸다. 통일감 있는 색조와 부드러 제작된 작품은 현대 문명이 남긴 상흔을
운 터치로 자연의 조형미를 드러내며, 평 드러내며, 멸종 위기 생명체와 훼손된 자
온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연을 시각적으로 고발한다.
소이헌 소장품전 | 12. 1 – 12. 28 박형오전 | 10. 3 – 26. 1. 11
테미갤러리 | T.042-335-5701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 T.061-379-3836
이모션 정기전 | 12. 3 – 12. 9
<공간 소이헌>의 소장품으로 구성된 전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 T.02-736-6347 모성의 원형은 보편적 상징으로 기능하
시는 집이 품은 기억과 관계를 ‘자수’를 며, 결핍과 상흔을 치유와 충만의 가능성
이모션(emotion) 정기전은 우리의 감정이 지닌 힘과 깊이를 예술로 펼쳐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 실이 기억하는 것 으로 전환한다. 그의 조각은 무의식의 이
보이는 뜻깊은 자리로 정성과 열정이 한 작품, 한 공간마다 스며 있으며 관
은 천 위의 무늬가 아니라 함께 보낸 시 미지를 형상화하여 관람객이 자기 내면
람객에게도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간, 겹겹이 쌓인 관계일지 모른다. 을 성찰하도록 이끈다.
차영순 개인전 | 12. 3 – 12. 7 생생화화전 | 12. 6 – 26. 2. 22
통인화랑 | T.02-733-4867 화이트블럭 | T.031-992-4400
차영순 작가는 다양한 농담의 청색 수직 이번 전시는 김민혜, 손광주, 신재은, 유
실크와 은사를 이용해 인간과 자연, 지구 비호, 이소요, 임선이, 장보윤, 정수, 한수
와 은하의 빛을 상징하며, 점수·매듭수· 지 작가의 동시대의 화두와 그 사유를 탐
씨앗수 등 섬세한 자수기법으로 평면 속 구한 결과를 통해, ‘감각의 전이’라는 공
에 3차원 공간을 구현한다. 통의 문제의식을 공유한다.
박스 프리뷰 5만원 매월 22일까지 접수 마감
조엘 메슬러전 | 9. 2 – 26. 2. 22 김훈규 개인전 | 11. 7 – 12. 20 루이즈 부르주아전 | 8. 30 – 26. 1. 4 Whanki_심상의 풍경전 | 8. 22 – 12. 31
파라다이스 스페이스 | T.1833-8855 페로탕서울 | T.02-545-7978 호암미술관 | T.031-320-1801 환기미술관 | T.02-391-7701
작가가 겪은 고난과 역경의 극복 과정을 동물 군상의 세계에서 확장되어, 종교와 부르주아가 생전에 쓴 글에서 차용한 것 김환기가 추구한 자연의 본질은 가장 처
트로피컬 색채의 화풍으로 최초로 공개 신념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조명한다. 현 으로, ‘사라지는 것과 영원한 것’이라는 음이자 가장 완전한 추상으로 향했다. 구
하는 19점은 파라다이스를 단순한 물리 재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동서양의 시간의 양극 개념을 통해 남성과 여성, 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무궁무진한 창작
적 공간이 아닌 ‘내면에서 발견하는 자유 시각 언어를 넘나드는 독자적 회화 세계 과거와 현재, 무의식과 현실 사이의 경계 의 시도를 통해 더할 나위 없는 궁극에
와 평온의 상태’로 재해석한다. 를 펼치고 있다. 에서 정체성과 감정을 포착한다. 이르고자 한 ‘심상의 풍경’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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