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6 - 전시가이드 2022년 07월호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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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기작가 그룹전 | 6. 25 – 7. 13                                             최동희 개인전 | 7. 27 – 8. 2
        갤러리엘르 | T.02-790-2138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 6. 10 – 10. 2            갤러리인 | T.02-737-5989
                                          예술의전당미술관 | T.02-580-1300

                                 브레송 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결정적 순간>에 수록된 오리지널 프린트,
                                 프랑스어 및 영어 초판본 및 예술가들과 카르티에 브레송이 주고 받은 서
                                 신, 생전 인터뷰, 라이카 카메라등을 소개한다.



        투 프론트 티스, 데비 레다, 브래드 도노                                                ‘지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나’는  슬픈
        반, 하비 곤잘레스 버고스 등 현재 세계                                                 motion이 담긴 자연과 마주할 때가 있
        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해                                                 다.  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외 작가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신작들을                                                   motion이 주는 ‘아름다움’에 이율배반적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 느낌을 받곤 한다.
        서정원 초대전 | 7. 16 – 7. 28                                                권여현 개인전 | 7. 8 – 8. 13
        갤러리엘르 | T.02-790-2138                                                  갤러리JJ | T.02-322-3979






                                           홍승욱 초대전 | 6. 8 – 7. 7
                                             명갤러리 | T.02-720-4716
        생명의  순환과정을  대변하면서도  신비                                                 화면 속 상징과 기호로 포진된 이미지들
        로움과 아름다움의 표상인 꽃이라는 소     홍승욱 작가는 꽃의 특징을 이미지화해서 가족사랑, 연인과의 사랑, 자연       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무감각하
        재로 만개한 꽃의 시간을 소유하려 하였    과 동물사랑, 아이사랑, 등을 동화적인 ‘Love’ 시리즈로 누구나 꿈꾸는 보석   게 지나치는 일상이나 드넓게 조작되는
        으며 이를 압화하여 영원성을 부여하는     같은 예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미디어의 세례 속에서 무의식적 욕망의
        작업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체인 우리를 감각하게 만든다.
        POPULAR전 | 6. 2 - 7. 30                                                해운대미술가협회 정기전 | 7. 5 – 7. 10
        갤러리위 | T.031-266-3266                                                  갤러리조이 | T.051-746-5030









        새로운 감각, 넘치는 재기, 시대를 포착                                                 해운대미술가협회창립  302주년전으로
        하는 시선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 작품                                                  45명이 참여하여 오는 7월 5일부터 10
        세계로 김정대, 낸시랭, 아트놈, 이사라,                                                일까지 부산 갤러리조이에서 그리고 연
        지히,  찰스장,  홍승태  작가의  개성있는                                              이어  서울  인사아트센터  부산갤러리에
        작품 400여 점을 선보인다.                                                       서 특별 순회전을 개최한다.
                                       박스 프리뷰 5만원 매월 22일까지 접수 마감
        예린회전 | 7. 6 – 7. 12     김미아 지나유 2인展 | 7. 13 – 7. 19  썸머아트쇼 | 7. 6 – 7. 19  강인주 개인전 | 7. 19 – 7. 31
        갤러리이즈 | T.02-736-6669   갤러리이즈 | T.02-736-6669  갤러리인 | T.02-737-5989    갤러리조이 | T.051-746-5030









        우리들의 그림 공간, 그림이웃 “예린회”  탐앤탐스커피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  종로예술원에서는 여름행사로 썸머아트    자연을 보며 느끼게 되는 경외감, 압도
        는 구상회화 동호인 모임으로 50여점 다  젝트인 갤러리탐의 유망작가 선정 시리   쇼를 준비했다. 회화, 조각, 민화, 한국화  감을 붓에서 탈피해 칼끝으로 새겨 넣은
        양한 소재의 작품이 선보인다. 예린회는  즈인 <김미아, 지나유 2인전>이 두 작가  등 작가들의 창작예술이 담긴 주옥같은  삶의 이야기를 가슴 속으로 전달하는 강
        藝(재주 예) 隣(이웃 린) 會)모일 회)의 뜻  는 도시와 현대인을 위한 위로와 쉼의 풍  작품을 선보이며, 신진작가에서부터 원  인주 작가. 자연 안에서 각자의 생명력이
        을 가지고 있다.               경을 닮은 듯 다른 시각으로 전한다.   로작가까지 어우러진 축제이다.        태동되어 하나의 순환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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