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 - 신구약 중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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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 왕가는 4 대(헤롯대왕 - 아켈라오,안티바스,빌립 - 아그립바 1 세 -
아그립바 2 세)만에 끝나고 로마의 직접통치가 이루어진다.
로마의 직접통치로 유대와 로마는 더욱 더 긴장과 충돌이 일어난다. 로마는
성전세까지 간섭했다.
로마의 3 대 황제 칼리쿨라 때 황제숭배를 강요하여 지성소에 자신의 동상을 세운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반란을 일으킨다.
4 번째 글라디우스황제(글라우디오)로마에 있는 유대인들을 추방하기
시작했다(브리스길라와 아굴라부부가 추방당하여 사도바울을 만나 평생 선교동지가
된다)
가장 극심한 박해는 바로 5 번째 황제인 '네로'
로마가 너무 방탕하고 사치하여 결국 유대인의 돈을 탐내어 성전 금고를 몰수한다.
유대인들은 어디에 살든지 성전으로 와서 헌금을 하므로 어마어마한 금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