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 - 월간사진 2016년 12월호 Monthly Photography Dec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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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라_최종_월간사진  2016-11-21  오후 1:46  페이지 2






























                                                       <월간사진>이 50주년 기념으로 기획한 세 번째 특집호다.
                                                       사진가들이 추천한 국내 절경 50곳을 담은 4월호, 세계사
                                                       50년 발자취를 사진 작품으로 돌아본 8월호 ‘시대의 초상’
                                                       을 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3탄! 해외 및 국내에서 열리는
                                                       주요 사진공모전 50개를 집중 소개한다.

                                                       사진가에게 공모전은 어떤 의미일까? 상금, 상품, 명예도
                                                       가치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산고 끝에 완성
                                                       한 작품을 세상에 내놓는 것이다. ‘작품 활동은 열심인데,
                                                       자기 PR은 소극적’, ‘우물 안 개구리’ 국내 사진가들을 향
                                                       한 안타까운 시선이다. 이제 공모전은 한낱 상금타기 콘테
                                                       스트가 아니다. 사진 전문가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알리고,
                                                       피드백을 받고 또 인정받는 지름길이다. 나아가 공식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작품을 세상과 공유하길 원하
                                                       는 작가들에게 부디 공모전이 정답은 아닐지언정, 해답이
                                                       될 수 있길 희망하면서.  기획 | <월간사진> 편집부 · 디자인 | 서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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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1
                                                       사진가에게 공모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공모전에 대
                                                       한 부정적인 생각을 단번에 바꿔 줄 3인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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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2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 세계 사진 공모전 상세 정보. 과
                                                       거 수상작을 보면 현대사진의 흐름과 힌트를 읽을 수
                                                       있다. 명성과 권위가 있는 메이저 공모전부터 신선한
                                                       재미가 있는 이색 공모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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