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1 - 월간사진 2019년 1월호 Monthly Photography Jan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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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SEUNG WON’S RECIPE                                          사회 속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들의 가치를 물어보는 양승원.

                                                                                        그가 갖고 있는 가치 있고, 소중한 기억들은 무엇일까.





























                                           어릴 적 한복을 즐겨 입고, 사진 찍히길 좋아하던 저 아이는 훗날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는 사람이 된다.
























                                           어린 적 양승원은 무언가를 만들며 경험했고, 지금의 그는 경험을 만든다. 저 시절은 놀거리가 저것뿐이었다.
                                           사실 지금이라고 해서 딱히 달라진 건 없다.















                                           이분들에게 칭찬 받고 싶다. 하지만 아직까지 딱히 칭찬을
                                           들어본 적은 없다. 삶은 아버지에게 사진은 김도균 작가에
                                           게 배웠다. 그래서 더 똑바로 살며 더 잘 찍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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