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강연을 위해 열심히 서해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잠시 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행담도휴게소에서 만난 아주 역동적인 갈매기입니다. 역광의 상황이기
때문에 카메라가 적당하다고 알려주는 노출로 찍으면 갈매기의 표정을 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어둡게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갈매기의 표정과 아름
다운 자태를 속속들이 보고 싶었기에 노출보정을 이용하여 +2의 밝기로 촬
노출을 밝게 조정한 사진 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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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2.indb 95 2017-04-27 10: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