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2 - 시세조사입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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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시세심판관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진 채로 조사한 시세조사 내용을 리포트에 그대로 적어야 합

             니다. 옛날 왕실에서 사관이 임금이 한 말을 그대로 적을 때, 어
             느 쪽에도 치우지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치밀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올바른 판단을 하기 어렵습니다.  올바른 판단을

             하려면,  그에 걸맞는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96 /  법원경매!  시세조사  입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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