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8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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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컨설턴트라고 자칭하고 다니는 것이 현실이지요. 앞으로 해결
해 나아가야 할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하여튼 제대로 된 컨설턴트 앞에서 우선 고개를 뻣뻣이 세우고
자기 생각만을 고집하고 주장한다면 우선 손해는 투자자에게 돌
아 올 겁니다. 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가요? 속된 말로 잘 보여
도 될까 말까 하는데 미운 짓 실컷 해놓고 자기 잘 되길 바란다면
잘 되겠습니까?
이런 어리석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실제로 매우 많습니다. 어
떤 투자자는 투자하는 종목과 투자 패턴 그리고 명도까지 모두 다
자기 식대로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도무지 왜 컨설팅을
받는지 자신도 모르더군요. 한심한 노릇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런 분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앞전에 축구 경기에는 자신이 평상시
신고 입었던 것들을 벗고 축구화를 신고 축구복을 입어야 한다고
말을 한 겁니다. 여태 하던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포함한 모든 것
을 깡그리 바꿔야합니다.
여러분이 고수라면 하수의 어떤 행동에 감명을 받을 것이며, 조
언을 원하는 하수라면 어떤 행동을 해야 고수가 조언을 해줄까를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자
기 스스로 좋은 것을 바란다면 남이 그 좋은 것을 나에게 줄 만큼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기억하십시오.
고수는 여러분 보다 훨씬 더 돈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이 경매
초보자라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경매 하수가 아닌 경매 고
부자마인드없이 성공도 없다!!
100 ------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