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0 - 전시가이드 2020년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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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전시
손희규_Benjamin 45.5×60.6cm 황온유 PathⅠ 60.6×50.0cm 2019
선유현 장사항 푸른 바다 53.1×130.2cm
2020. 2. 12 – 2. 18 갤러리1898 제2전시실 (T.02-727-2336, 명동)
아직도 나는 날마다 새롭게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한다. -클로드 모네-
Le Beau Départ의 작품세계
내적인 사유를 표현하는 사물과 풍경
희희낙락(喜喜樂樂) 6번째 아름다운 출발을 하는 Le Beau Départ (르보데빠르) 작가들은 캔버스
위에서 날마다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관상을 통해 사건, 사물을 이해하고, 풍경, 정물, 인물을 소재로 채색을 하며,
글 : 이상미 (Le Beau Départ) 내적인 사유를 담아내고고, 때론 내적인 사유를 버리고, 내면을 들여다보며 반
복되는 붓질에서 자신만의 미적 표현을 발견하면서 새로운 조형언어, 개념의
표현, 기법의 재창조, 판매 등 무엇을 위한 작업이 아닌 내면적 사유에 따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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