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5 - 이철순 개인전 10. 19 – 10. 25 도봉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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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華而不侈(검이불루화이불치)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
                    (27.5×46.5cm)









                                                                            光風霽月(광풍제월)

                                                                            1. 맑은 날의 바람처럼,
                                                                               비가 갠 후의 시원한 바람과 밝은 달 같은
                                                                               고결한 인품을 이르는 말
                                                                            2. 세상이 잘 다스려진 상태
                                                                               (25.5×68cm)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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