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6 - 2019년01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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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초대전 | 18. 12. 20 - 1. 20 제18회 송은미술대상전 | 18. 2. 21 - 2. 9 박양빈 전 | 18. 12. 11 - 2. 2 홍사현 개인전 | 18. 12. 1 - 1. 7
세아갤러리 | T.010-8847-5458 송은아트스페이스 | T.02-3448-0100 신흥공공예술창작소 | T.031-731-8047 아트스페이스벤+ | T.02-2742-0788
동두천 시민들의 미술문화 향유를 위하 지난 1월 온라인 예선에 총 287명이 지 폐가구들, 신문가판대와 주차금지 표시 바람의 숨결, 공기의 온도, 색감, 분위기
여 개관한 세아갤러리의 취지에 동참하 원했으며 본선심사를 받았고 최종 4인 물 등을 시각화하는 작업으로 구성되며, 등을 통해 현실과 비현실의 이상경계를
여 후원회원으로 세아갤러리의 발전에 의 김준, 박경률, 이의성, 전명은 송은미 지역(Local)과 세계, 사적영역과 공정영 상징적으로 표현 순간적 일루젼임을 시
많은 기여를 한 후원작가들을 초대하여 술대상 후보자로 제 18회 송은미술대상 역, 그리고 일상과 사회라는 주제 아래 선의 이동과 빛의 변화를 감지하여 반짝
전시회를 마련하였다. 전시에 참여해 심사를 받게 된다. 신흥동 커뮤니티를 조명한다. 임을 발하는 금분으로 대체한다.
취미의 발견전 | 18. 12. 26 - 2. 17 강선미 개인전 | 18. 12. 6 - 1. 13 김은미 개인전 | 18. 12. 1 - 1. 11 줄리아 프레비유전 | 18. 11. 22 - 10 20
세종미술관 | T.02-399-1154 스페이스소 | T.02-322-0064 아르세갤러리 | T.02-511-5780 아트선재센터 | T.02-733-8945
손으로 만드는 행위를 통해 즐거움을 발 강선미는 사회적 현상을 기호화한 이미 작가는 마치 스마트 폰의 터치스크린을 근대 이후 산업과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견한 22명의 작가들이 모였다. 서로 상 지를 라인 드로잉으로 공간에 구현한다. 사용하듯 건물의 확대, 축소를 반복해 리 신체 움직임에 미친 영향에 관심을 갖고
이한 재료와 제작방식으로 만들어진 작 이번 전시는 라인 드로잉 설치 작품 2점 듬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확대한 건 오늘날 신체와 기술, 생산이 어떻게 서로
품들을 ‘취미’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모아 과 거울 작품 4점, 드로잉 연작 등 총 3 물의 단면은 색면 또는 패턴으로 형상화 연동되어 있는지를 드러내며, 다양한 시
흥미롭게 소개한다. 가지 다양한 형식의 작업으로 구성된다. 되어 새로운 양상으로 다가온다. 도를 보여준다.
올림픽 조각 프로젝트전 | 18. 12. 1 - 2. 24 김준명 개인전 | 18. 12. 27 - 1. 30 옵세션전 | 18. 12. 19 - 2. 3 유다미 개인전 | 18. 12. 27 - 1. 10
소마미술관 | T.02-425-1077 송은아트큐브 | T.02-3448-0100 아르코미술관 | T.02-760-4602 아트스페이스오 | T.070-7558-4994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전 『올림픽 조각 도자기 형태의 석고 틀에 흙판으로 찍어 작가 권자연, 김도균, 김수영, 이배경, 이 과거에 살았던 장소를 다시 찾아 여행하
프로젝트-Post 88』을 기획, 올림픽 문화 낸 후 반복적으로 배열한 작품이다. 거친 소영, 홍범과 큐레이터 이성휘가 공유했 며 장소에서 발생하는 사건과 이미지를
행사였던 『국제 야외조각 심포지엄』 이 이음새를 노출하면서 한국 도자예술의 던 시간 속에서 가진 대화와 침묵, 호기 수집하고. 거기에서 마주하는 감정과 잔
후 현대 조각의 변화한 양상을 다각도로 정수라고 불리는 백자를 공장에서 무심 심과 관조, 그리고 이를 아우른 강박에서 상들을 재조합하여 새로운 기억의 프레
조명하고자 하였다. 하게 찍어낸 듯 표현했다. 나온 결과를 보여주는 전시다. 임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전개한다.
최영욱 개인전 | 18. 12. 1 - 1. 8 세상의 네 모퉁이전 | 18. 12. 1 - 3. 31 더블 네거티브전 | 18. 12. 19 - 2. 3 류지선 개인전 | 1. 10 - 1. 16
소울아트스페이스 | T.051-731-5878 시안미술관 | T.054-338-9391 아르코미술관 | T.02-760-4602 아트스페이스퀄리아 | T.02-379-4648
마치 과거 초상화에서 인물이 등장하듯 서로 다른 시선에 의해 재단되고 선별된 1969년 마이클 하이저(Michael Heiz- 길에서 느끼는 이런 미묘하고 얽힌 감정
이 그릇에 불과한 정물을 인간의 모습을 감각과 인식, 사고의 장(場)이다. 비가시 er_1944~)가 네바다 주 사막에 완성한 을 표현하기 위해 반복적인 축적의 흔적
닮은 대상으로 바라보고 그물처럼 촘촘 적인 세상의 원리, 오랫동안 품고 있던 <더블 네거티브>와 2017년 1월, 넷플릭 이 드러나는 수채화를 주된 매체로 사용
하게 패인 흔적을 인간의 관계로 해석하 의문, 있을 법한 이야기들이 작품이라는 스에서의 개봉을 선택했던 봉준호의 영 하였다. 그림 속의 길은 어디로 이어질까
는 시각이 흥미롭다. 창으로 펼쳐진다. 화, <옥자>의 상황을 차용하였다. 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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