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0 - 전시가이드 2024년 03월 이북

미리보는 전시

박민정 作 김동호 作 김선영 作

홍애경 作 이경재 作 신혜선 作

2024. 2. 28 – 3. 9 문화예술원 (T.010-3121-5538, 용인)

春-다시 피어나다 이며 회원들의 열의과 정성이 깃든 작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귀한 자리이다,

용인현대조각회전 2024년 다시금 새롭게 피어나는 ‘봄’이 왔다. 수준 높은 예술 분야로 성장하
기 위해 110만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폭넓은 문화를 즐길 수 있도
록 ‘뉴필 앙상블＇과 함께하는 ‘K- 클래식 신년 음악회’ 개막행사와 ‘용인 현
글 : 심성규(용인현대조각회 회장) 대조각회’ 정기전 발표를 통해 용인시민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는 길을 열어
가기를 소망한다.

‘2024 용인현대조각회’展이 ‘春-다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예술에 대한 사 이번 전시회가 용인 시민들에게 조형 작품에 대한 관심과 소통의 장이 될 수
랑과 열정으로 조각예술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며 용인특례시 문화예술분야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협조와 후원을 아끼지 않고 도움을 주신 용인예총
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고 멋진 작품을 보여주고자 하며 이번 정기전을 산하 예술단체와 더불어 용인 현대조각회가 꽃을 피우며 봄을 맞이하는 문
통해 용인 현대조각회 회원들이 문화도시 용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용인 현대 화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예술활동 참여작가 모든 분들게 건
조각회 정기展’ 전시가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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