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6 - 2019년전시가이드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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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탁상캘린더 사전예약 받습니다.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시민영상 공모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시민이 향유하고 공감
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영상콘텐츠 등 전자적 2020년 탁상캘린더를 제작해서 기념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빛으로 이루어진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하 작가님 작품으로만 제작되는 개인 작품달력으로
여 공공미술의 영역을 확장하고 의미 있는 예술 사이즈 190×260mm(가로-세로 변형 가능)
행위를 통해 공유가능한 장소로 서울로 7017 서 랑데뷰 240g | 28P | 고급하드커버받침대
측 만리동광장 앞 우리은행 중림지점(중구 만리재 미리 사전예약을 받고있습니다.(추가주문 가능)
로 215)에 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전문작가 작품 (기념될만한 가족사진 및 행사사진으로도 가능
및 시민영상 전시를 통해 품격 있는 예술 공간으
로 운영된다. 시민이 만든 동영상, 예술영상, UCC, 카렌다 작업은 8월부터 순차적으로진행합니다)
애니메이션 등 ‘시민영상 전시’에 참여할 시민분들 행사가 30부-30만원 | 사전예약금 10만원
의 영상을 모집한다. 주제는 자유주제로 한 동영
상, UCC, 영상 등 (1분내외) 접수는 12월 31일까지 입금계좌 국민 059402-04-017277 | 예금주 : 김은운
이다. (T.02-2133-2712)
자세한 문의 : 010-5435-885 / 02-2275-2999
2019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
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불온한 데이터》전 연계 융복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선발된 해외작가 58명도 참
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 합 교육 여한다. 여기에 디자인 초대전으로 마련된 특별전시까
원(원장 최봉현, 이하 공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 지 포함하면 총 600명 규모의 작가들이 재기발랄한
진원)은 8월 26일(월)까 범모)은 미술관을 방문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T.02-724-6363)
지 ‘2019 대한민국 공공 는 누구나 현장에서 쉽게
디자인대상’을 공모한다. 참여할 수 있는《불온한 데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품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생 이터》전 연계 융복합 교육 국립중앙박물관(
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 관장 배기동)은
자인’, ‘모든 이를 위한 공공디자인’, ‘생활편의를 더 을 서울관 교육동 작업실 매달 마지막 주
1에서 7월 27일(토)까지
하는 공공디자인’, ‘생활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 진행한다. 《불온한 데이 수요일 저녁 ‘문
인’ 등 4개 세부 부문으로 나누어 국민 생활 속에서 터》(3.23~7.28) 전시를 기 화가 있는 날’과
체감할 수 있는 모범 공공디자인 사례를 찾는다. 반으로 현대미술 속 디지 야간개장을 하는
학술연구 부문에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털 기술과 다양한 매체의 수요일 야간 시
담론을 형성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최근 활용방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총 3개의 프로그램이 매 간을 이용해 명
3년 이내의 연구를 발굴해 시상하며, 미래사회에 주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 상과 요가, 예술품 감상 등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프로
대한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가치를 제시하는 연구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 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박물관의 전시품을 감상하
논문에는 특별상(빅터 마골린(Victor Margolin)이 도 사전신청 없이 참여가능하다. <불온한 글쓰기>는 고 자신을 돌아보는 요가 프로그램과 명상 프로그램으
후원하는 상(’17년∼): 빅터 마골린은 미국 시카고 전시 참여 작가인 김웅현의 영상 ‘갈증’,‘캥거루와 복 로 구성된 『전시품과 함께 하는 힐링 여행』은 수요일
일리노이 대학교 디자인사학과 명예교수로서 서’,‘상어와 독수리와 화가’중 하나를 선택해 뒷이야기 야간에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
2015년 국제디자인총회의 기조연사로 한국을 방 를 상상해 나만의 이야기로 만들어 보는 글짓기 프로 램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와 연
문, 한국디자인의 발전과 학술연구 증진을 위한 후 그램이다. 작성된 이야기는 미디어 프로젝터를 통해 계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예술가, 명상 및 요가 강
원금을 기부함.)을 수여할 계획이다. 실시간으로 다른 관람객들과 함께 공유되고, 빅데이터 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등 다양한 영역의 강
(T.02-398-7961)
로 저장된다. <버그버그>는 가상의 공간 속에 등장하 사들과 함께 운영한다.
는 데이터의 공격을 피해 다니는 술래잡기 형식의 게 (T.02-2077-9301 / 9312, www.museum.go.kr)
유리상자-아트스타 & 야외설치 2020 전시공모 임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와 협업으로
봉산문화회관은 『유리상자-아트스타 & 야외설치 마련됐다. 또한, 미술관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쉽게 즐 국립현대미술관 출퇴근길에 만나는 현대미술
2020』 전시공모를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시행한 길 수 있도록 초·중·고, 대학 및 성인단체를 위한 투어 ‘출퇴근길에 만
다. (T.053-661-3500)
프로그램도 7월 25일 기간 중 매주 화, 수, 목 사전신청 나는 현대미술’
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T.02-3701-9601) 은 서울교통공사
한국파스텔화 공모전
가 운영하는 지
한국파스텔화협회에서 국내 최대의 청년 미술 축제 ‘2019 아시아프(ASY- 하철 6호선 문화
는 한국미술계의 파스텔 AAF)’ 철도 전동차 중
화 대중화와 창작에 혼신 조선일보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15객차 지하철
을 다하는 역량있는 신진 최대 청년 미술 축제 ‘2019 아시아프(ASYAAF·Asian 내에서 상시로
작가 발굴을 위하여 ’제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아시아 대 미술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6호선 전동차 내부의 광고
30회 파스텔화 공모전‘ 학생 청년 작가 미술 축제)’가 오는 7월 23일부터 8 면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
을 실시한다. 출품자격은 월 1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둘레 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
국적에 관계없이 만 18 길에서 개최된다. 2019 아시아프는 새롭게 디자인 분 해 김종태의 <석모 주암산>, 김중현의 <정동풍경> <
세이상이며 파스텔을 주 야가 신설됐으며 공동 주최사 서울디자인재단이 진행 춘양>, 성재휴의 <산>, 오지호의 <남향집>, 이경희의
로 사용하되 혼합재료 일 <실내(다방)>, 이대원의 <뜰>, 이우환의 <점으로부터
부 사용은 가능하다. 작품규격은 30호 했던 'DDP 영디자인챌린지'를 흡수해 참가 장르를 다 >, 이인성의 <카이유>, 이중섭의 <애들과 물고기와 게
양화했다. 전시 참여작가의 경우 ‘아시아프’ 부문은 35
(90.9×72.7cm) 이내이며 1차 접수는 8월 26일부 세 이하 작가 421명이 선정되었으며, 만 36세 이상 작 > <정릉풍경>, 장욱진(제목미상) 등 총 12점이 오는 12
터 30일까지이다.(T.010-2628-0770, 가가 지원하는 '히든아티스트'는 99명이 선발되었다. 월 31일까지 6호선 지하철 내부에서 소개된다. 소장품
010-3237-2328, www.pastel.or.kr)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홍콩, 필리핀, 액자에 인쇄된 QR코드를 찍으면 미술관 홈페이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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