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자. 나의 무한자가 바라본 그루터기가 떠오르고 그의 분노가 내게 전이된다. 다스하다. 거부할 수 없는 힘 압도되는 감정이 하나로 고요해진다. 그루터기를 바라보는 그의 분노는 거룩한 분노였다. 그루터기 바라보다. 62.2x130.3cm, Oil on canvas 10